저도 이 프로그램 방청 알바 많이 한 사람이구,
밤 프로에도 방청했던 사람입니다.
간식도 사주시고 점심도 사주시고 얼마나 좋은 분인데요.
방청 알바 하다보면 이런 인솔자 정말 드뭅니다.
공중파 방청 알바는 이벤트회사에서 중간에 다 떼먹고
봉투에 고작 6천원을 담아주는데,
노혜숙 씨는 3만5천원을 주더군요.
정말 양심적인 사람입니다.
예전에 밤 프로 방청을 갔다가
그 프로를 담당하는 KTV사람들이
노혜숙 씨를 욕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노혜숙 씨를 욕했던 밤 프로 하시는 분이
이 프로 방청을 마치고 KTV를 나오는데
"얼마를 받았냐"고 물어보더군요.
순간 취조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이런 식으로 한 사람을 모략하는 것은 되먹지 못한 행동입니다.
구경하는 사람으로서 화가 나서
가장 잭관적인 입장에서 얘기해보았습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