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을 정치이념과
지향성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처한 사회적인 지위에,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계급에 맞는 정치적성향을 지지하는 것 말입니다.
이번 총선만큼은 부패세력을 몰아내자,반개혁세력을...
탄핵을 야기한 세력을 몰아내는 식의 억지적인 구도형성을
주장할 필요까지 없다.
이번이든,언제이든 늘 선거는 정당의 정책대결이 되어야 한다.
어떤 정책과 사안에 대해서 당신당의 입장은 무엇이요?
그리고,당신들은..?
또한 어떤 대안을 갖고 있는거요?
이런 토론을 통해 유권자는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과 일치점을
찾아가는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지향의 정책을 지지함으로써 특정정당에게
표로 연결하여 자신의 지향점을 선거를 통해,정당을 통해
실현하는 것이다.
반인권적,헌정파괴적,반평화적,..이런 문제들은 정책,사안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통해 ,지난 국회에서 보였던 모습들에 비추어
충분히 가려낼 수 있다.
부패비리는 볼 것도 없이 정책대결로 가리기전에 당연히
기본적으로 염두해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