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간 잡지사의 회사 소개를 보니 이렇게 되어 있네요.
어느것이 짜가예요.
대한뉴스사는 해방이후 49년 동안 극장에서 상영된 「대한늬우스」가 1994
년 12월로 종영이 되면서 그 아쉬움에 힘입어 1995년 1월 19일, 그 의미를
되살려 보자는 취지하에 월간 화보 종합 대한뉴스가 민간법인체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매호마다 청와대 동정과 주요 정책을 비롯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
체육·지자체 소식 등을 다양하게 게재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전통, 최고의 권위, 최고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대한뉴스는 중앙
각 부처 및 공공기관 민원실 등을 비롯 전국의 50여개 본지 분실·총국 지사
보급망을 통해 지방의 각급기관, 단체 등에 배포하여 국민적 홍보기능을 충
실히 수행하면서 정도 언론으로서 일익 성장 발전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대
중적 월간화보입니다.
대한뉘우스의 지난 발자취
● 1945년 「조선시보」로 발족
● 1948년 공보처 공보국 영화과에 소속되면서 「대한전진보」로 제호가
바뀌어 흑백뉴스로 극장에서 방영됨.
● 6·25 전쟁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1952년 임시수도인 釜山에서 「대한늬
우스」 제 1호로 16㎜ 흑백뉴스가 제작 방영되었음.
● 1994년 12월로「대한늬우스」 2040호를 끝으로 발족 49년만에 극장상영
이 종영이 되었음.
2. 발행인 인사말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월간 대한뉴스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
며 아울러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1995년에 창간된 종합화보지 월간 대한뉴스는
'正直·正論·正筆'이라는 사활을 걸고 그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적인 시사뉴스를 전해온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월간 종합시사화보지로서는 국내 최고의 발행부수를 기록하며 그 역
할에 충실해 왔습니다.
광복이후 49년 동안 상영관에서 보여주던 국민과 애환을 함께 해온 「대한
늬우스」가 1994년 12월로 종영을 맞았습니다. 그 아쉬움에 힘입어 1995년
1월 19일, 그 의미를 되살려 보자는 취지하에 월간 대한뉴스가 민간법인체
로 새롭게 출발하여 기자들이 현장을 누비면서 취재한 생생한 기사와 역동
적인 사진 등을 알차고 짜임새 있는 편집으로 정도 언론을 구현하면서 명실
상부한 국내 최고의 종합 시사화보지로서 명맥을 유지해 왔습니다.
월간 대한뉴스는 정부의 각 부처와 관공서 및 공공단체, 개인 독자를 비롯
하여 전국의 시·군·구에 배포되고 있으며 월간 대한뉴스의 지사와 지국과 서
점망을 통해 전국적으로 배포되고 있어 어디서든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향후에도 꾸준한 노력으로 보다 빠르고 보다 성실한 정보를 여러분께 전하
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종합시사화보지로서는 국내 최고라는 명실상부한
위치를 굳건히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월간 대한뉴스에서는 독자여러분들에게 지난 10년 가까운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살펴 주셔서 그 뜻에 답하고자 주간 대한을 발행하게 되었습니
다. 정치,경제,사회,문화,시사등에 관한 보도, 논평및 여론등을 전파하여 언
론문화창달에 기여코자 신문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미담과 부정부패,비리,고발등에 관한 제보를 해 주시면 상응한 사례와 비
밀 보장을 할 것이며 저희 기자들이 독자여러분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신문
을 만들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월간 대한뉴스와 주간 대한에 깊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
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들어 대한뉴스 유사제호로 인하여 저희 회사와 혼돈되는 사례가 많아
피해를 볼 수 있읍니다. 대한뉴스는 표지에 근 10여년동안 특정한 인물을
기재하지 않았으며, 대한뉴스 기자들은 전 직원들의 명함에 사진이 첨부되
어 있으며 다시한번 꼭 홈페이지를 방문하여(www.daehannews.co.kr) 확
인하시기 바랍니다.
TEL:02)730-1841~9
이상한 냄새가 나기는 나는데 말장난이 심하네요.
하지만 둘중의 하나는 짜가가 아닌가요?
나도 이런 말장난을 사용하면서 월간 조선일보, 월간 동아일보, 월간 KTV
를 만들어서 비슷한 내용으로 회사소개하고 언론운운하면서 활동해도 상대
편에서나 관련기관에서 아무말도 안하는 것일까?
그렇게 해야 국민에게 접근하기가 쉽겠지요?
쉽게 말하면 용어혼란으로 국민들을 속이기가 쉽다는 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