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산시(구 이리)의 60년대 이전자료는 1957년 9월에 제작된 대한뉴스 131호
「이리역전에서 시민의 밤 개최」장면(38초 )이 있으나 연주 및 노래와 구
경하는 시민모습이며 시내중심가로변의 장면은 없습니다.
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는 1948년부터 대한뉴스 전신인 대한전진보를 부정
기뉴스로 제작하였고 또한 문화영화 제작 등을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의
우리나라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대한전진보는 1953년부터 제호
를 대한뉴스로 개명하여 1994년 12월 2040호로 종료되었습니다.
우리 소에서는 대한뉴스 22호(1953년)∼2040호(1994년), 문화·기록영화
(2,800여편)가 보존관리되고 있습니다.
우리 영화에서 1953년 이전의 일부자료는 국내외 수집을 통해 해당영화에
수록되었으며 대표작으로 광복50주년 기록영화 【시련과 영광】(100분)
등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