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신종 플루때문에...온통 난리들인데요. 제가 좀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남양주 저의 동과 그 맞은편 동이 신종플루가 확산이 되면서, 휴교를 학교들이 결정을 할 무렵에 직접 경험했던 일입니다. 어느 남학생들이 지나가면서, 마스크를 하고 가는 사람들을 비꼬아서 뭐라고 하더군요. 사실상, 신종 플루 막기위해서, 자신이 마스크를 하면, 주변 사람들 뿐 아니라, 내 자신도 건강보호 해서 좋고...여러가지가 좋은 것이 사실 아닙니까! 도대체, 저는 묻고 싶더군요. 누구에게 신종 플루 전염시키려고...그렇게 마스크 안 쓰고 다니면서...그런말들을 그렇게 편하게 하는지...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정말 무섭다고도 할 수 있는 병을 단순한 감기 쯤으로 치부하는 저희 가족들도 이해가 안되는데...정말, 실질적으로, 본인들 주변에, 무슨 큰일이 터져야지...신종 플루 예방을 위해서...그나마 마스크라도 쓰려나요? 이 잔인한 플루가 많은 사람들 목숨을 앗아간 후에...참! 여기에도 안전불감증...분명히, 한몫 하고 있다는 생각은 왜 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