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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향이(hya**)
등록일 : 2010.07.17 22:45
1- 거리를 우연하게 걷다 보면, 사람들이 옆을 지나치면서, 누구한테 하는 소린지는 모르겠는데, 상당히 불쾌하게 지나치면서 들려오는 말투들이 꽤 있다고 들었고, 몇 번 실제로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주로, 머리가 커지는 시기인, 일부 중*고 청소년들이나 일부 성인분들이 그렇다고들 하는데...저부터도 말조심 해야겠습니다.
2- 최근에 제가 경험한 바인데, 더워 죽겠는데, 마침 정류장에서 버스가 오길래 타려고 손 들려고 하는 순간에, 앞뒤로 버스가 있고 제가 타고자 하는 버스는, 뒤에 있다가 기사분이 눈치를 보는 듯 하더니, 쌩 하고 지나쳐 가버리더군요. 정말 그 순간에 기분이 나빠져서 투덜댄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안에서, 공기가 굉장히 습하고 답답한데, 기사분은 시원하신지 모르겠지만, 버스내에 손님들이 꽉 차있는데도 에어컨 켜지도 않고 달리는 버스안에서 답답함을 느꼈던 적이 있었고, 저하고 같이 탔던 버스 승객분이 얘기 하니까, 그때서야 에어컨 켜는 기사님은 어떤 심정에서 그랬을까 의문이 나더군요. 한가지 더, 어느 버스 기사님들도 과속운전 상당히들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역시, 경험을 한 바가 있는데, 버스에서 승객들이 내리려고 문쪽으로 가고 있는 순간적 찰나나, 아니면, 승객들이 버스안에 들어서면서, 자리 확인하고 앉으려고 걸음을 옮기는 순간에도 버스가 빨리 움직여서 가려고 할 때, 승객들이 넘어질 뻔 하다가 중심잡고 의자에 앉는 걸 여러번 목격해 본적이 있습니다. 다들, 조금만, 차분하게 기다려주는 습관 좀 만들어 가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