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되는 키리졸브 훈련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국방부에 나가 취재하는 기자가 전화로 상황을 알려오는 현장성 및 신속성, 토요일에 있었던 일들(전국대학생총학생회와 대통령의 간담회, 학교폭력 이제 그만--청소년 100인 토론회)을 취재해 주말 뉴스를 보완, 강화한 점 등이 돋보였습니다.
국민들로서는 <전국 민간 어린이집 오늘 집단 휴원>이 염려스러운 소식인 바, 오늘부터 시작되는 어린이집 집단 휴원을 맞아 발을 동동 구를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보건복지부를 찾아가 대책을 듣고 조기 해결할 길이 있는지 등을 현장에서 보도해주는 방식도 필요하지 않았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