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내음 가득한 슬로시티 전남 담양군. 하늘을 찌를 듯한 대나무 그리고 맑은 댓잎의 향기가 가득한 죽녹원은 담양의 대표 관광 명소. 가로수들이 일렬로 서있는 메타세쿼이아 길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한눈에 담양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경비행기 모험에도 도전하고 관방제림 강변에서 노을을 맞으며 국수거리의 명물 계란을 맛본다. 3가지색 명품숲과 함께 하는 푸르고 맑은 향기. 건강과 활력이 더해지는 담양의 재발견

■ 푸르고 맑은 세 가지 색 숲 향기, 담양
- 푸른 대나무 향기 따라 발길 이끄는 청정 자연의 역사, 전통이 어우러진 남도 대표 관광지
- 담양 3대 명품숲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길' '관방제림'의 세 가지색 숲 치유 여행
- 대표 특산물은 죽순 대나무공예, 떡갈비·대통밥·국수거리·국밥거리 등 먹거리도 다양
- 경비행기를 타고 내려다보는 영산강변 명품숲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힐링 도시 담양

■ 몸과 마음을 열어주는 가을 터널, 메타세쿼이아 숲길
- 전남 담양군 담양읍 메타세쿼이아로 12
- 1972년 국도 24호선 5㎞ 구간에 5년생 1,300본을 식재하여 조성, 나무 나이 58세.
- 나무와 길, 사람이 하나로 이어지는 담양의 가을 풍경 속을 걷는다
- 왕성한 가을 녹음 아래 황톳길 맨발 걷기로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메타 흙길'

■ 천년 대숲 죽녹원에서 소리로 힐링한다, 죽림욕
-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곡리 산26
- 8가지 주제의 울창한 대숲을 걷는 2.4km 산책로를 오디오 키트 들고 걷는 '사운드 워킹'
- 새소리, 대나무 속 물 흐르는 소리, 바람소리, 발자국 소리 등의 소리 ASMR 체험
- 느리고 충만하게 걷고 난 뒤 대나무 숲 속에서 받는 따뜻한 족욕 시간을 갖고
- 대나무 침대에 누워 대나무숲 하늘을 바라보며 피톤치드를 마신다

■ 아낌없이 주는 대나무 식당, 불가마 대통밥과 떡갈비
- 전남 담양군 월산면 가산길 358
- 2천평 대밭 사이에 자리잡은 대나무 특화 음식점의 명물 대통밥 자르기, 불가마 직관
- 흑미, 잣, 밤, 대추, 땅콩, 숯을 넣고 쪄낸 대통 밥과 17가지 반찬이 대나무 마디마디에 담겨 나온다

■ 담양의 숲을 하늘에서 만나다 '경비행기' 체험
-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담순로 156-46
- 전남 담양군 일대 '아름다운 비행', 담양 경비행기 체험
- 대숲과 메타세쿼이아길, 소쇄원과 향토 마을을 하늘 위에서 한눈에 조망
- 고도 400m에 시속 120km의 속도감으로 느껴보는 하늘 위의 자유

■ 마지막 숲 관방제림 나무 아래 야외 평상에서 맞는 일몰의 시간
-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7길 37
- 찬바람 부는 저녁 따뜻한 국수와 두 개 천원 명물 계란을 관방천 국수거리에서 맛보다
- 약 2km에 걸쳐 형성된 거대한 풍치림 (경관조성을 위해 만든 숲) 면적 4만 9228㎡에 추정 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천연기념물 푸조나무, 팽나무 숲 속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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