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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달리 소상공인 관련 내용이 빈약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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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정책대담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845
등록일 : 2012.03.05 16:07
"중소기업을 건강하게 소상공인을 따뜻하게"라는 주제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등 대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체에 관한 정책을 알아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중소기업 실상과 건강관리 시스템' '청년 창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생업 안전망 확충'으로 대담의 주제를 나눠 '중소기업 실상과 건강관리 시스템'에서는 중소기업 정책인 건강관리 시스템과 중견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청년 창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생업 안전망 확충'에서는 창업 지원과 소상공인 관련 정책에 대해 대담을 나눴습니다.

그러나 주제와 달리 전체 사업체의 87%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에 관한 내용이 너무 빈약했던 점과 일반인이 알기 힘든 전문용어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거나 전혀 없었던 점, 또 대학 교수와 성공한 벤처기업 대표로 패널을 구성해 실제로 정책적 지원을 간절히 바라는 이들의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한 점은 아쉽게 느껴지네요.

패널 중 한 명을 난관에 봉착한 중소기업 대표 혹은 소상공인으로 구성하거나 전화 연결을 통해 의견을 들었다면 보다 의미 있는 내용을 담아낼 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럼에도 "중소기업 지원 정책은 단순한 수명연장이 아닌 근본적 체질강화에 중점을 둬야 한다." "R&D지원을 위해서는 자금 지원보다 R&D를 지킬 수 있도록 대기업의 기술탈취를 방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등 중소기업과 관련된 의미 있는 내용을 담아낸 점은 칭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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