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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없는 밋밋함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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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885
등록일 : 2012.02.09 09:53

국산 새 양송이 '새아' 보급을 위해, 열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하는 장갑열 씨의 행적이 잘 녹아있었습니다. 집에서도 '만화로 보는 버섯 이야기' 를 구상하고, 현장에 나가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버섯 연구에 힘을 쏟는 등 다양한 모습을 포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장갑열 씨의 행적을 쫓아가는 구성이다 보니, 기승전결 없이, 밋밋했던 인상이었는데요.  특히 장 씨의 연구 업적과 긍정적 평가에만 초점이 맞춰 있다보니, 더 밋밋했던 것 같습니다.

새아 개발을 위해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고, 일반 연구원과 달리 공무원 신분으로서 연구할 때의 애로점과 일반 연구원과의 차이점 등을 조명해, 프로그램 전반적으로 포인트를 주는 장치가 있었다면, 좀 더 흡인력 있는 구성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