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대한 뉴스'를
즐겨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방송된 날짜를 기준으로
앞 뒤 몇일의 내용을 방송돼
다소 혼란스러웠는데....
오늘은 9월 12일만의 내용이
나와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KBS 원주 방송국 개국 내용도
나왔어요.
1991년 제가 그 방송국을 가 본
기억이 있는데 집에서 그 방송국이
처음으로 방송할 때의 장면을
보는 것도 오늘의 소중한 열매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오늘 방송된 내용가운데
해외 토픽으로 '자동차 트렁크 속의
착한 사자'가 미녀와 장난치는
모습은 압권이었어요....
옛 모습을 보면서
저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해서
늘 감동 먹고 있어요.
제작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