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오후에
파워 특강 '가화 만사성'을 잘 봤어요.
이혼의 문제점을
잘 설명해 주셨어요.
추석 이야기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약간 들었어요.
조벽 교수의 부인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답변으로 약간 방송됐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살아있는 체험담을
더 들려주었더라면......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녹화할 때 어떻게하면 스튜디오에
방청객이나 질문자로 들어갈 수 있나요?
희긋희긋한 머리에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으신 분으로서
'5년 뒤 최고의 행복 국가를 만드시
만들고 싶다'는 꿈이 이뤄지면 좋겠어요.
우리 민족은 무엇이든
다 꿈을 이룰 수 있으니까요.....
고맙습니다.
제작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