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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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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공공 일자리를 JOB아라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847
등록일 : 2012.04.21 15:00

일자리 중 공공일자리로 특화해 구직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concept이 돋보였습니다. 해당 기업의 CEO, 신입사원, 중견사원이 각각의 시각과 입장에서 입사 정보를 들려주는 방식이 입체적이어서 신선했고요.

CEO가 VCR과 스튜디오에서 2중으로 나타나는데 스튜디오에 출연한다면 VCR에서는 굳이 미리 등장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첫 순서인 <직격토크 CEO에게 묻는다>가 처음부터 CEO개인에 대한 질문 위주로 흘러 금회의 주제인 ‘인천항만공사’가 뒷전으로 밀린 느낌을 주었는데, 기업에 초점을 맞춘 질문이 우선적으로 주어지고 개인적 질문은 후순위에 두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취업컨설턴트가 출연했는데 그의 역할이 질문자로 머무는 것은 ‘전문가’의 역량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니, 구직자들에게 Tip을 주거나 분석하는 등 역할을 적극적으로 부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취업완전정복>에서 해당 기업 전형 과정의 특징이 나타났는데 선배 사원에 의해 단순히 정보만 전해줄 것이 아니라 이때에 취업전문가가 해당 전형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Tip을 귀띔해주거나 해당 공기업 전형 과정의 특징이 함의하고 있는 의미와 기능 등을 짚어주면서 최근 기업들의 전형 경향을 함께 분석해준다거나 하는 식의 다면적 접근이 시도되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질문자로 나선 ‘구직자들’이 모두 여성이었습니다. 인천항만공사가 여성만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이 아닐진대 남녀 성비를 조율한 구직자들이 출연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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