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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부는 새로운 바람 한 1부-韓방울, 포스트오일머니를 잡아라!>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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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특별기획 (자체)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059
등록일 : 2012.05.04 16:55
중동 지역에서 각광받고 있는 우리 기업의 활약상을 보았습니다. 우리 기업의 중동 진출 역사와 중동 국가들이 우리 기업을 선호하는 배경, 최근 들어 중동 국가에 대단위 프로젝트가 시행되는 정치적 배경 등도 알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그런데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 등을 다니며 기업 활동상을 소개함에 있어서 비슷한 패턴을 반복해 지루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소장 등이 공사 내용을 소개하고 수주규모를 소개하는 식의 내용 반복이 식상한 점도 있었고 전문 용어의 잦은 등장이 시청자의 흥미나 시청 의욕을 꺾기도 했습니다.
거의 인터뷰로 프로그램을 끌어가다시피 했는데 대부분 브리핑과 같은 방식의 나열이어서 프로그램이 딱딱해졌습니다. 현장 근로자들, 현지 국민들 등 살아있는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접근방식이 곁들여지지 않은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현상을 짚을 때에는 배경--현장 실상--우려--향후 해결책 및 비전 등의 수순을 밟아주면 사안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터인데, 중동에 우리 산업계가 불러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바람이라는 현상에서 나타나는 ‘우려’는 후반부에 두 사람의 interviewee가 지적했음에도 해결방안 및 대안 제시가 없어 프로그램이 너무 단선적(單線的)으로 진행되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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