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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따라 융통성 있는 구성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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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786
등록일 : 2012.05.22 17:44

첫 회보다, 훨씬 유쾌하고 편안해진 분위기 속에, 성직자 네 분들이, 농담도 건네며 이야기를 나눠 사랑방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 관계를 재설정하고, 평생의 동반자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한 것은 시의적절했습니다. 아주 기본적이고, 원칙적인 이야기로 꾸며졌지만, 인트로 여론조사에서 부부사이에 대화가 없다는 것이 문제로 제시된 만큼, 원칙에 입각한 내용들도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에서, 미고사 노트를 작성하는, 이수연, 김은형 부부의 스토리를 통해, 현재 부부관계가 소원해진 부부들에게나, 사이가 좋은 부부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됐을 것 같습니다.

다만, 부부 문제는 원론적인 내용을 강조하기 보다, 구체적 사례를 듣고 해결을 해주는 방법으로 구성이 됐다면, 훨씬 몰입도를 높였을 것 같은데요.  제작진이 사전에 SNS 패널단을 통해, 부부문제에 대한 고민을 받아, 인트로에 이를 먼저 소개하고, 멘토단이 상담을 해주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주제에 따라, 구성에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도 프로그램 전개상 괜찮지 않을까요?

또한, SNS 패널단은 여전히 프로그램 말미에, 짧게 질문을 던지는 존재로만 역할이 한정돼 있어 아쉬웠는데요, 프로그램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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