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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박물관>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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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송용진 라리사의 박물관 탐구생활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784
등록일 : 2012.05.24 00:51
짜장면이 시작된 지역의 유명 음식점에서 박물관으로 변모한 곳을 찾아가 짜장면의 유래에서부터 조리법의 변화, 대중화된 배경, 배달통의 변화까지를 알아보는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일상생활 한가운데에 자리한 짜장면이라는 소재를 다루었기 때문에 더 관심을 모았어요.
초반부터 ‘오늘의 미션’이란 이름 아래 진행자들에게 퀴즈를 낸 상태에서 전체 진행이 전개되는 스토리 라인이었으므로 시청자도 진행자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보고자 하는 의욕을 자극한 가운데 프로그램에 집중하도록 유도했습니다.
박물관 학예사의 설명, 성우 내레이션이 교차 편집되는 기본 구성 외에도 짜장면을 통해 소통하던 교사와 제자의 풍속도를 출연자들이 재연해보이고, ‘믿거나 말거나 어원 에피소드’를 재연으로 설명해 줌으로써 교육적, 정보적 의미는 물론 재미와 흥미를 더하려는 입체적인 구성이 돋보였습니다.
오타가 많고 ‘너무’ 등의 우리말 용법 오류가 잦은 것이 거슬렸고요, 짜장면의 시대별 변화 네 가지를 진행자들이 순서별로 알아맞히는 부분에서 짜장면의 생김새를 시청자에게 전혀 보여주지 않아 답답했던 점이 특히 거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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