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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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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문화소통 4.0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114
등록일 : 2012.04.10 16:28

<트렌드읽기> 코너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팀장과 전화 연결해 미국, 독일, 일본에서의 한류 관련 최근 동향 및 소식을 전해 준 점이 돋보였습니다. 뒤이어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과의 대담은 전통문화 복원 기능 인력을 키우는 학교를 소개하는 데 치우치기보다 ‘한류의 원동력으로서의 전통문화’를 이야기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면 바람직했을 거예요.

그리고 KTV에서는 ‘너무 좋은 사람’ ‘너무 기뻐요’ 와 같은 식의 자막 표기가 자주 등장합니다. ‘너무’ 란 ‘일정한 정도나 한계에 지나치게’의 의미로서 그 다음에는 부정적인 의미의 문장이 와야 하므로, 지상파 방송의 경우 interviewee가 그렇게 오류로 언급한 내용을 자막 처리할 때에는 ‘매우’ ‘몹시’ 등으로 정정해 표기합니다. KTV제작진도  걸러지지 않은 오류 국어는 자막에서 정정해주는 성의가 필요합니다. ‘trend’를 ‘트랜드’가 아닌 ‘트렌드’로 표기해야 하는 것과 같이 올바른 외국어 표기법이 있다는 점에도 그다지 주의하지 않고 혼용하거나 잘못 표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른 국어 사용을 선도(先導)해야 하는 사명을 진지하게 수용하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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