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시청자 의견

KTV 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특정인을 비방하는 내용, 상업적 게시물, 시청 소감과 관계없는 내용 등은 공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시청소감의 내용들에 대한 답변은 등재되지 않습니다.
  • 해당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시청자 소감 작성 및 댓글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길 위의 작가 김주영의 메콩강을 가다 3부-메콩, 어머니의 강>을 보고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KTV 특별기획 (자체)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762
등록일 : 2012.07.08 23:50
메콩 강 중심으로 펼쳐지는 라오스인들의 삶, 유적과 자연자원을 보여주는 한편 강변이 정비된 모습 및 댐 등의 강 활용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원조에 의해 우리 기업이 현지에 나가 메콩 강 개발을 맡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러나 전반적으로 느린 호흡으로 너무 잔잔하게 진행함으로써 밋밋했고, 수변지대의 변화가 역동적으로 그려지지 않은 평면성에 다소 맥이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3부에 이르니 1부의 완성도에 비해 점점 밀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김주영 작가와 라오스 사이를 잇는 사진작가의 역할이 다소 미진했고, 사진작가/사진 소개 부분이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여지지 않고 겉돌았던 점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도입부에서 지난 1부, 2부의 내용을 요약해 보여준 다음 3부를 펼쳐가고 3부 후에 4부 예고를 보여주면 4부작 전체를 조감해 보는 가운데 3부를 이해하기에 도움 되었을 것입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