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시청자 의견

KTV 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특정인을 비방하는 내용, 상업적 게시물, 시청 소감과 관계없는 내용 등은 공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시청소감의 내용들에 대한 답변은 등재되지 않습니다.
  • 해당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시청자 소감 작성 및 댓글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 이슈의 공감대를 형성했던 <젊은 소통>..(0906/목)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문화소통 4.0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1202
등록일 : 2012.09.07 22:50

오늘 <문화소통 4.0>에서 가장 돋보였던 코너는, <젊은 소통>이었습니다.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B급 문화에 대해 조명하고, 젊은이들의 생각을 들어봤다는 점에서, 문화 이슈를 반영한 시의적절한 주제 선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A급 문화와 B급 문화를 나누는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에 대한 정의를, 문화평론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세하게 전해 이해를 도왔고, B급 문화의 다양성 등이 이야기돼, 공감대를 이루고, 소통을 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었습니다.

B급 문화에 대해 밀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만큼, 문화평론가도 같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전화통화로만 이뤄져 아쉽긴 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선을 앞두고, 유력 주자들이 연예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에 대해, 젊은이들의 생각을 들어봤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만, 정책뉴스는 여전히 문화 관련 꼭지가 전무하다는 점에서 <문화소통 4.0>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한데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정책이 있는 만큼, 문화와 관련한 부서의 정책을 단 한 꼭지라도 전했으면 합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