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시청자 의견

KTV 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특정인을 비방하는 내용, 상업적 게시물, 시청 소감과 관계없는 내용 등은 공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시청소감의 내용들에 대한 답변은 등재되지 않습니다.
  • 해당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시청자 소감 작성 및 댓글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10월4일 방송을 보고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네트워크 퍼레이드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986
등록일 : 2012.10.04 22:58

충청남북도를 제외한 전국 각 도의 소식이 다뤄졌네요. KTV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지역 소식을 수렴할 마당이 펼쳐졌다는 점은 환영할 일입니다.

그런데 스튜디오 MC가 소개멘트를 한 후 보도 VCR이 등장하는 방식이 12개 아이템 내내 계속되니 단순성과 상투성이 지루했습니다. 주 1회 방송되는 주간방송이니만큼 구성 및 진행방식에 욕심을 내야 한다고 봅니다. 지역 기자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자신의 보도물을 소개하거나 화상 연결, 적어도 전화 연결 정도는 하여 보도 내용을 소개하는 식의 연계는 도입할 만 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전국 각 지역 소식을 전달하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 특징이 별로 부각되지 않고 있는데, 세트에 여느 보도프로그램과는 다른 변화를 줘서 전국 소식 전달이라는 특징을 강조할 수도 있겠지요.

진행자 역시 <정책오늘>에서 보여주는 캐릭터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네트워크퍼레이드>라는, 다른 성격의 보도 프로그램이니만큼 복장이나 진행 방식 등에 있어서 틀을 깨는 변화를 시도하는 시청자 서비스가 시행돼도 좋았을 것이어서 아쉽네요.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