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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4일 방송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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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문화소통 4.0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2253
등록일 : 2012.10.25 07:25

정책뉴스는 최소화하고 <문화소통4.0>이라는 프로그램 이름과 concept에 걸맞게 코너를 구성하려는 노력이 비교적 안정감 있게 구현된 흐름입니다만, 프로그램 초반에 현지를 연결한 <나로호 발사 D-2, ‘기립’ 작업>편은, 사안의 중요성과 시청자의 관심도를 감안해, 프로그램 말미에 다시 한 번 더 연결해 그간의 상황 변화를 또 전해 듣는 시간을 갖는 시간차 보도가 있었다면 바람직했겠습니다.

<세계의 이모저모>는 서브타이틀이 등장한 후 곧장 외신캐스터의 보도로 들어가는 흐름이 스피디한 진행이 될 것 같아요. 인도-중국-중국 소식으로 이어져 아시아 편중, 중국 편중의 구성이었어요.

<5분 추리 역사 X-파일>은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악기인 편경을 다루는 가운데 악기의 모양새에 얽힌 과학을 짚어준데다 악기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소외된’ 악기의 진면모를 다뤄줘 대단히 흥미로웠습니다.

<오늘의 책>은 도입 영상구성이 책 내용을 상징적으로 적절히 표현했습니다. ‘미래를 위해 성적보다 적성파악이 우선시해야 하는 이유’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출연자인 김성민 북 칼럼니스트의 의견인지 소개하는 책의 저자 의견인지 모호했는데, 텍스트를 보여줘 가며 저자의 의견/책 내용을 중심으로 전해주는 기본 방향이 필요하겠습니다.

<이제는 글로컬시대다>는 또 20분이 넘는 러닝타임인데 시장 대담으로만 구성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지자체의 오늘과 미래를 표현함에 있어서 좀 더 다각적인 접근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요청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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