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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방송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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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다큐멘터리 희망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362
등록일 : 2012.10.30 23:04
10월 30일 [다큐멘터리 희망]에서는 결혼이주여성으로 직업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스리하자티,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하는 금산스님, 장애를 딛고 취업전선에 뛰어든 임준택씨의 사연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희망을 나누며 살아가는 우리 이웃의 모습을 소개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일 텐데요. 하지만 다문화 이웃, 장애우, 성직자를 주인공으로 매회 얼굴만 바뀔 뿐 비슷한 포맷과 내용으로 방송되니 식상한 면이 있습니다. 오늘의 경우도 주인공은 달랐지만 주인공을 팔로우업한 구성이 전체적으로 비슷했어요. 이런 도식적인 구성과 10분 내외라는 짧은 시간으로는 주인공에 대한 공감, 혹은 시청자들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감동은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 사회에 이런 사람이 있다 정도는 소개할 수 있어도 더 큰 감동을 가져오기는 어려운 구성과 아이템 선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각 코너의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 아이디어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이 부분을 각 코너마다 통일되게 하되 다른 자막들과는 구분한다면 프로그램의 '희망'이라는 콘셉트를 살리는 데 효과적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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