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시청자 의견

KTV 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특정인을 비방하는 내용, 상업적 게시물, 시청 소감과 관계없는 내용 등은 공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시청소감의 내용들에 대한 답변은 등재되지 않습니다.
  • 해당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시청자 소감 작성 및 댓글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자칫 한식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었던..(0527/월)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파워특강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1166
등록일 : 2013.05.28 10:46

오늘 파워특강에서는, 원자력과 함께하는 인문학 아카데미에 초청된 광주요 조태권 대표의 강의를 녹화 방송했는데요.

문화경쟁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식문화에 창조경제를 접목시켜야 한다고 강조한 것과, 식당이 식문화를 이끈다는 내용 등은 공감할 만했습니다.

그러나, 강의 내용 중, 자신이 개발한 30만 원자리 홍계탕과, 한식을 대비시키면서, 한식이 값싸고 자극적인 맛이어서 브랜드 가치가 떨어진다고 이야기 한것은, 자칫 한식을 폄훼하는 것으로 보일 소지도 있었는데요. 최근 한식이 미국의 건강식보다 우수하다는 실험결과가 나오면서, 한식의 세계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식은 가짓수가 많아 낭비가 심하고, 값이 싸서 고급화를 이룰 수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한 것은 논란이 될 소지가 있었습니다.  즉, 값이 비싸야 고급스러울 수 있다는 논리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또한,  앞자리가 텅 비어있고, 강의를 듣는 사람들 모두 졸린 듯한 표정으로 앉아있으니,  녹화방송을 보는 사람들에게 지루한 인상을 심어주는 등 흡인력이 떨어졌습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