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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동에서 평내동까지 걸으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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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향이(hya**)
조회 : 1380
등록일 : 2009.10.14 22:25
제가 사는 지역은 택지개발지구입니다. 제가 일터로 가기 위해서, 걷기 겸 해서 자주 직장까지 걸어다닙니다. 매일 다니면서, 드는 생각은 어떻게 중심 도로를 내놓고, 그 사이 사이에,...일차선 도로가 구석구석에 우발적인 듯한 행동처럼 길이 많냐는 것입니다. 길 건널 때, 이 곳은 길이 아니겠지하고 고개를 돌려서 유심히 보면...일차선 도로가 몇군데 있더군요. 이게 무슨 사람을 위한 길이라고 만들어 놓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정도로 위험성을 많이 느끼는 건 저 뿐만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시에서든...어떻게든...도로 정비가 다시 되어져야 한다는 의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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