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절로 나는 공간으로 변신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신씨가 처음부터
웃음을 싣고 달리던 버스기사는 아니었다는데...
비 오는 날에는 즉석에서 자작시를 읊기도 하고
학생들에게 그날에 어울리는 명언이나 덕담을 전하기도 하는
경력 30년의 베테랑 운전기사, 신대선 씨의 웃음 만발,
친절 100% 의 명랑 버스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매일 아침 오전 8시, 숙대입구역에는 명랑한 목소리로,
해피데이~! 아침 인사를 건네는 스쿨버스 기사,
신대선 씨를 만날 수 있다.
아침마다 재치 있는 버스 방송으로
학생들의 하루를 상쾌하게 열어주는
산대선 씨의 아침인사는
''''''''원더플'''''''', ''''''''해피데이'''''''' 등의 영어인사말이다.
학생들은, 신씨덕분에 짜증나는 공간이던 버스는
(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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