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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하늘이 맺어준 인연, 가족

그리고 그 날 밤 자정까지 42,195km의 마라톤 피니쉬 라인을

통과해야 아이언맨 칭호를 받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운동이다.

네 살 배기 딸아이의 엄마, 교대 근무를 해야 하는 간호사,

오는 8월에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 아이언맨 대회를 앞두고

매일 연습을 해야 하는 철인 3종 경기 선수라는 1인 3역을

소화해내는 송희 씨...

아이언맨이란 강한 체력을 지닌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들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김형남, 김송희 철인 부부의 희망 도전기...

그들만의 파워 넘치는 역동적인 삶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인간 한계에 도전하며, 226,296km의 긴 사투를 함께 해온

철인 3종 경기 선수, 철인 부부 김형남, 김송희 씨의

특별한 취미, 진한 인생 이야기.

철인 3종 경기는 오전 7시에 거친 파도를 가르며 출발해

3.9km를 자유형으로 완주한 후 사이클로 180.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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