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개 개성공단 입주기업 가운데 8개사가 북측으로부터 모두 16만 달러의 일방적 과세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개사 가운데 한 곳은 이미 2만달러 안팎의 세금을 북측 세무당국에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은 일방적 과세 통보와 별도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21개사에 대해 회계 등과 관련한 각종 서류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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