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지난 여름 태풍관련 피해예방과 복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관계자들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오찬에는 지역자율방재단과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한국전력공사 등 민간단체 봉사자와 소방, 경찰 공무원, 군인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자연재해가 점차 대형화, 일상화 되고 있는 것이 추세라며,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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