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초겨울 추위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서울에 첫 얼음이 얼었습니다.
서울의 첫 얼음은 지난해보다 18일 빨랐지만 평년보다는 3일 늦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복사 냉각 현상이 겹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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