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와 안보 문제는 임기 말까지 하루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북한의 무력도발 뿐 아니라 우리 대선 개입 시도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고, 경제는 수출과 물가, 일자리 중심으로 잘 챙겨달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원전 부품 위조와 관련해 실상을 정확히 알려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오는 15일부터 시행되는 안전상비의약품 약국 외 판매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상대적으로 불편할 수 있는 지방 오지에서도 의약품 구매가 편리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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