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적령기인 20~30대가 일반 주택담보대출 대신 적격대출을 받으면 평균 725만원을 더 빌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3분기 부동산시장 동향분석과 정책현안' 보고서에서, 적격대출이 20~30대에게 담보인정 비율과 총부채상환비율을 통해 주택구입 용이도를 높여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적격대출이란 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증권 발행 등을 통해 금융기관에서 조달한 재원으로 취급하는 장기.고정금리 분할상환대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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