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와 반도체 수출이 늘어나면서 지난달 IT 수출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10월 IT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액은 145억 5천만 달러로 기존 최대 실적인 2010년 10월의 140억 9천 8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지경부는 중국의 에너지 절약제품 보조금 정책과 미국의 TV 수요 회복세, 연말 특수 등에 힘입어, 앞으로도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IT 수출 호조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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