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후에 걷는 시간이 많을수록 수명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이 65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편의 관련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40세 이후에 빠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을 할 경우 운동시간에 따라 수명이 2-7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특히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에게도 걷기운동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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