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의 자녀를 위한 탁아소 추가 건립을 추진중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개성공단에 300명씩, 모두 600명을 보육할 수 있는 탁아소 2개동 건립을 위해 북측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조만간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남북협력기금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북측과 협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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