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원전 3호기의 제어봉 안내관에서 균열이 발견돼, 한국수력원자력이 정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3일 오후 5시쯤 영광 3호기 계획예방 정비작업 중에 제어봉 안내관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견됐지만, 외부 누설은 전혀 없어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제작사인 두산중공업, 전문업체인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정확한 균열 원인을 파악중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