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2천억원대의 가짜 석유를 대량으로 제조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가짜 석유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용제 공급업자 김 모씨와 주유소 사장 이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같은 수법으로 지난 2009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시가 2천억원 상당의 가짜 석유를 판매해 수십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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