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형 표준원전인 신고리 1, 2호기의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이미 상업운전에 들어가 전력을 생산중인 신고리 1, 2호기의 용량은 각각 100만kW급으로, 연간 국내 총 발전량의 약 3.3%를 차지합니다.
이번에 준공한 신고리 1, 2호기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속조치 중 12건을 반영해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정부는 준공식을 계기로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원자력계의 자성과 강력한 혁신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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