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오늘 강추위 속에 수요 관리를 하지 않으면, 최대 전력수요가 7천250만kW에 달하면서 전력 예비력이 358만kW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예비력이 400만kW 아래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비상단계 중 관심단계가 발령이 됩니다.
이에 따라 전력당국은 미리 약정한 산업체들로부터 50만kW 가량의 전력을 확보하는 수요관리 실시에 들어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