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안전결제' 시스템의 해킹을 계기로 금융당국이 온라인 결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 대응팀을 구성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행정안전부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 관계기관 등이 모두 참여하는 합동 대응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응팀은 내년 1월까지 온라인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회사들의 보안실태를 점검하고, 내년 1분기 중 보안 강화대책을 발표한 뒤 법령 개정과 제도 개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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