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할 경우 남북교류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통일부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대한 보고자료에서 "엄중한 안보 상황을 고려해 남북교류 등은 신중하게 조정하면서 개성공단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개성공단에 대해서는 "현지와의 24시간 비상연락과 긴급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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