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를 비위생적으로 만들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서울과 부산, 대구지역의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49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찌든 때와 거미줄이 방치된 비위생적인 조리실에서 케이크를 만들거나 유통기한이 11개월이나 지난 장식용 초콜릿을 판매목적으로 보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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