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2day]시간에 새로운 프로그램이 생겼네요!!
정책 소식과 일반 뉴스를 다양하게 구성해 짧은 뉴스 프로그램으로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KTV NEWS 13]에는 없었던 새로운 꼭지가 다수 구성돼 프로그램 기획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다만 <앵커 리포트>의 화면 구성이나 전달 방식 등이 '앵커' '리포트'라는 코너명으로 인해 시청자가 갖게 되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앵커가 현장에 나가 취재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일반 뉴스를 보도할 때와 마찬가지로 앉은 채 내용을 전달하기 보다는 KBS [뉴스 9]의 <이슈&뉴스>처럼 대형 모니터나 CG 화면을 배경으로 선 채로 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어떨까요?
뉴스 보도 중 이동이 어려운 문제는 스튜디오 한켠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하고, <앵커 리포트>에 앞서 <이 시각 경제 동향>을 전달해 앵커가 모니터 앞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적절한 시간을 확보한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