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NEWS 14}와 {KTV NEWS 13}의 경우, 1시간 간격의 뉴스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자칫 뉴스 아이템의 공유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중복 감]을 줄 소지가 다분하다고 봄. 10/9의 경우도 "정부 ’한일 통화스와프 연장 안 한다“ 등 총 7개의 뉴스꼭지가 동일한 내용이었음. {KTV NEWS 14}의 경우 <앵커 리포트> <세계의 이모저모> 등의 코너배치로 중복 감을 덜고는 있지만, 가급적 이 두 뉴스 프로그램 간의 차별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