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의 BSE, 즉 소해면상뇌증 발생으로 취했던 검역강화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내일부터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 대해 취했던 검역강화 조치를 종전 상태로 환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검역강화기간 동안 89만3천 박스를 개봉검사한 결과 270여 박스가 변질이나 유통기한 경과 등으로 불합격 처리됐지만, SRM, 즉 특정위험 물질이 발견된 경우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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