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
- 평균 해발고도 700m 이상의 고원 도시
- 백두대간의 중추인 태백산과 함백산을 품은 대한민국 최고(最高)의 산악 경관 보유
-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을 품어 한반도 주요 수계가 시작되는 곳
- 과거 대한민국 최대의 석탄 생산지로서 국가 경제 성장을 견인
- 현재는 탄광 유산을 활용한 문화 재생 및 고원 관광 산업으로 전환
- 사계절 휴양 도시 및 스포츠 중심지로 떠오르며 주변 정선·삼척 지역과 연계된 관광권 형성
■ 한국의 알프스, 몽토랑 산양 목장 & 카페
-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 해발 800m 고원 지대에 위치한 고산 목장
- '몽글몽글한 구름이 토끼랑 노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태백의 청정 자연 이미지를 상징
- 태백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며, 맑은 날에는 백두대간의 능선이 보임
- 스위스의 알프스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풍광 덕분에 최근 MZ세대에게 사진 명소로 인기
- 일반적인 젖소 목장과 달리 유산양(Milk Goat)을 방목하여 키우며,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 산양들과 직접 교감하고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능
- 목장 내 까페에서 직접 생산한 산양유를 활용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의 시그니처 음료 제공
■ 산을 뚫고 흐르는 물길, 구문소(求門沼)
- 천연기념물 제417호로 강원도 태백시 동점동 황지천과 철암천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명소
- 석회암 암벽이 강물의 침식 작용으로 인해 뚫리면서 형성된 '강문(江門)' 지형으로, 강물이 산을 뚫고 흐르는 국내 유일의 지형적 특성 보유
- 고생대 지층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삼엽충, 완족류 등 다양한 고생대 화석과 퇴적 구조가 관찰됨
- 구문소(求門沼)라는 명칭은 '구멍소'의 한자 표기로, 바위 구멍 사이로 흐르는 소(沼)라는 의미
- 조선시대 지리지인 《택리지》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낙동강의 상류 물길과 관련된 기이한 지형으로 기록되어 있음
- 황룡과 청룡이 싸우다 바위를 뚫어 물길을 만들었다는 전설과 함께, 세종대왕 시절 '이 문을 지나면 새로운 세상(이상향)이 열린다'는 자개문 전설이 구전됨
- 구문소 바로 옆에는 일제강점기 석탄 수송을 위해 인위적으로 뚫은 석문(터널)이 있어 자연 지형과 인공 터널이 공존하는 독특한 경관 형성
■ 백두대간의 기개를 한눈에, 하늘 전망대
- 2023년 7월에 개장한 높이 33미터, 길이 40미터 규모의 나선형 전망대
-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태백산의 장엄한 능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
- '하늘과 맞닿은 전망대'라는 이름처럼, 고원 도시 전경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감상 가능
- 전망대 바닥 일부가 투명한 강화유리로 설계되어 있어 스릴을 즐길 수 있음
- 태백산 천제단으로 향하는 길목과 연결되어 있어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장소
- 슬라이드, 그물망 등의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
■ 태백의 이야기가 켜켜이 쌓인 곳, 철암탄광역사촌
- 태백시 철암동에 있는 마을로 1960~70년대 탄광촌의 생활상을 그대로 보존한 생활사 박물관
- 2014년에 개관,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던 건물을 리모델링, 마을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
- 겉모습은 낡고 허름해 보이나, 내부는 최신 현대 미술 전시관과 당시의 생활상을 재현한 공간으로 꾸며져 '반전의 매력'을 선사하는 출사 명소
- 11개의 건물 중 5개를 당시의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조성
- 주거 공간이 부족하던 시절 하천 바닥에 지지대를 만들고 주거 공간을 넓힌 이른바 '까치발 건물'
-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촬영지로도 유명, 거리 곳곳에 벽화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음
- 연탄 만들기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 곳
■ 폐역의 재탄생, 문곡역1962
- 태백시 문곡동에 위치한 태백선 철도역이었던 '문곡역'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복합 문화 공간
- 1962년 12월 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나, 2021년 7월 여객 취급이 중단
- 폐역으로 방치되었던 곳을 지역 재생 사업을 통해 카페와 문화 체험 공간으로 변모
- 옛 외관과 대합실 등 과거 철도역의 구조를 최대한 살려 보존
- 광부들이 즐겨 먹던 연탄구이를 주 메뉴로 하며 태백의 지역적 특색인 연탄 모양을 형상화한 '연탄빵'과 '연탄커피' 등의 먹거리도 판매
- 평시에도 지역 예술인들의 전시 공간이나 주민들의 커뮤니티 장소로 활용
-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 주요 관광지가 위치하여, 태백 여행의 중간 쉼터 코스로 주목받음
■ 낙동강 1,300리의 시작, 황지연못 (태백 도심 야경)
- 시내 중심부에 있는 천연 연못으로, 영남 지역을 젖줄처럼 흐르는 낙동강의 발원지
- 연못 바닥의 암석 틈 사이에서 하루 약 5,000톤의 용천수가 솟아 나오며, 가뭄이나 홍수와 관계없이 사계절 내내 일정량의 물이 솟아나고 수온이 약 15°C 안팎으로 일정함
- 상지, 중지, 하지로 불리는 세 개의 연못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못을 중심으로 황지공원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태백 관광의 거점 역할 수행
- 옛날 이곳에 살던 인색한 황 부자가 시주를 청하는 노승에게 시주 대신 쇠똥을 주었다가 집터가 연못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해짐(공원 내 관련 조형물 설치)
- 야간에는 연못 주변과 산책로에 화려한 LED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야경 촬영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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