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과 주한미군이 6·25전쟁 62주년을 맞아, 오늘 오후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화력 전투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130㎜ 다연장로켓과 F-15K 전투기, 아파치 헬기 등 군 장비 50여대가 동원됐습니다.
특히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와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력화한 경공격기가 처음 참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