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과 상임위 활동을 통해 현안에 대한 국책 방향을 충실히 설명해 국민에게 알리고 오해가 있다면 오해를 푸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국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민생 안정 등 산적한 현안을 착실히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중점 법안의 우선 처리에도 관심을 갖고 챙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