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지역에서 한국과 관련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는 '케이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남미 한국문화원이 최근 실시한 '한국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20%가 음악·케이팝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고 답했고, 이어 문화 18%, 과학기술 10%, 음식 10%, 한국전쟁·북한 8%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에 대해 가장 관심 있는 부분을 말해달라는 질문에는 한글이 29%로 가장 높게 나왔고 음식 27%, 한류 23%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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