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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NEW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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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과 함께하는 청년 창업 한마당 투어 [캠퍼스 리포트]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요즘 취업이 아닌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많아졌는데요. 창업을 준비생들을 위해 창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직접학교를 찾아와 창업에 대해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는 행사가 대구 계명대에서 열렸습니다. 김용국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300명이상 학생들을 수용 할수 있는 대강의실이 앉을 자리 하나 없이 가득 찼습니다. ... 방송일자 : 2012.10.31
KTV NEWS 13 (162회) 지난달 경상수지 60억7천만달러 흑자 / 구미 불산 누출사고 262억원 추가 지원 / "기업 의욕 떨어지지 않게 환경 만들어야" / 北 리설주 재등장…'부부동반' 행보 재개 / 서울평화상 시상식…반기문 총장 수상 / 다음달부터 운전면허코스 4개로 확대 / 교과부 "2014학년도 대입 수능최저기준 낮춰야" / '유리한 판정' 금품수수 151명 적발 방송일자 : 2012.10.30
지난달 경상수지 60억7천만달러 흑자 지난달 경상수지가 60억7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전달 25억 달러보다 흑자 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국제수지' 자료를 보면, 상품수지 흑자가 56억4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서비스 수지도 전달 적자에서 3억2천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한은은 이번 달에도 지난 달과 비슷한 추세가 이어져 상당폭의 ... 방송일자 : 2012.10.30
구미 불산 누출사고 262억원 추가 지원 정부는 오늘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지원을 위해 예비비 35억여원을 심의·의결하는 등, 총 262억여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추가지원은 손해사정 등으로 시일이 소요된 공단, 차량 피해와 추가신고 피해 등에 대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다음달 초 경북도와 구미시로 교부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이미 투입된 1차... 방송일자 : 2012.10.30
"기업 의욕 떨어지지 않게 환경 만들어야" 이명박 대통령이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논쟁에 거듭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업가 의욕이 떨어지지 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기업의 경제심리가 42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어제.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경제부처 장관과 국책기관, 민간전문가까지 참석해 최근 경... 방송일자 : 2012.10.30
北 리설주 재등장…'부부동반' 행보 재개 한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가 50여 일 만에 다시 공식석상에 등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9일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창립 60돌을 기념해 열린 모란봉악단 공연에 리설주가 남편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함께 참석했다고 어제 보도했습니다. 김정은-리설주 부부는 또 이날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축구 결승전도 관람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2.10.30
서울평화상 시상식…반기문 총장 수상 올해로 열 한번 째를 맞는 서울평화상 시상식이 어제(29일) 열렸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수상했습니다. 보도에 김유영 기자입니다. 서울평화상 열 한번째 주인공이 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반 총장은 국제평화와 인권 신장,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또 반 총장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북한을 방문할... 방송일자 : 2012.10.30
다음달부터 운전면허코스 4개로 확대 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 코스가 다음달부터 2개에서 4개로 늘어납니다. 도로주행코스 안내는 함께 탑승한 채점관 대신 내비게이션이 맡게 됩니다. 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운전면허시험 도로주행시험에 태블릿PC를 도입해 응시자들이 이같이 변경된 방식으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12.10.30
교과부 "2014학년도 대입 수능최저기준 낮춰야"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주요 대학들에 2014학년도 입시 수시모집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낮출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앞서 지난달 말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정부 지원을 받는 전국 66개 대학의 입학처장들과 간담회를 하면서도 입학사정관제의 수능 최저학력을 낮출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는 대학 입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줄인... 방송일자 : 2012.10.30
'유리한 판정' 금품수수 151명 적발 아마추어 농구대회에서 심판관계자들이 관행적으로 코치진들에게 돈을 받아온 사실이 경찰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문제의 돈은 모두 학부모들이 코치들에게 제공한 것입니다. KNN,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10년 전국체전의 한 농구 경기. 이 경기의 심판위원장은 경기를 전후해 천 만원 가량을 코치진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 방송일자 :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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