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우리 일상의 가장 큰 화두가 있다면 sns 라는 단어일 것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에 관심이 깊어지고 가상공동체라는 또 하나의 온라인공동체는 현실세계와의
소통이 되기도 하지만 진정한 인간과계의 단절을 가져오게 한다는 역기능을 예기하기도 합니다.
오늘 방송 참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우리의 관심 분야이기도 하기에 더욱 열심히 방송을
듣게 된 것 같습니다. 네분의 성직자들이 갈수록 자연스러운 각자의 의견을 아주 정리가 잘 되게 말씀을 해주셔서
sns 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한 이해를 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소셜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습니다.
또소통을 하고 편리성이 있지만 중독성과 진정한 소통의 방해가 될때에는 잠시 멈추고 침묵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는 지적은 참 좋은 교훈이 되기도 했습니다. sns 순기능을 극대화 시켜서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욕심을 버리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며 생생하게 소통하는 도구로 활용한다면 사람을 살리는 기능을 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오늘은 sns의 전문가를 초청해 주셔서 더욱 이해가 빨랐습니다. 늘 생방송을 진행하시는 최일도 목사님!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십니다. 덕분에 늘 기다려지는 방송! 유쾌한 방송, 유익한 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함께 참여하시고 늘 귀한 말씀으로 함께 해주신 스님, 교무님. 신부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새로워지는 방송으로 거듭나시기르
바랍니다. ktv 방송 파이팅!!!...^-^